조기유학(기숙 아카데미)
1. 조기유학에 대한 헬렌맘의 생각
한국에서 보통 학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사립학교와 미국 사립학교의 실체는 많이 다릅니다. 사립학교는 학비가 비싸니 시설과 커리큘럼도 좋고 학생들 관리를 더 잘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유학원의 말만 믿고 비싼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외국 학생의 영어 실력을 사전 테스트하거나 토플 시험 성적을 요구하지도 않고, 모든 외국 유학생을 환영하는 사립학교는 돈벌이에 급급한 학원수준의 학교라 할 수 있습니다. 시설도 엉망이고 학교 건물도 초라하기 그지없는 친절하기만 한 사립학원인 것이죠.
물론 아주 훌륭하고 유명한 기숙사립학교들도 많겠지만 교육비가 워낙 비싸고 경쟁이 아주 치열하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서 언급하는 사립학교와는 별개이고 저는 일반적인 사립학교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중,고등 사립학교인 경우는 수준 차이가 아주 많이 납니다. 보통 초등학교는 내국인(미국학생들)들도 많이 다니지만(근거리 원칙), 중학교나 고등학교에는 학년당 학생 수가 아주 적거나, 내국 학생의 비율이 적고 특히 전,출입이 잦은 사립학교는 좋지 않습니다. 전,출입이 잦다는 것은 뜨내기 유학생들이 많다는 것이죠.
입학이 쉬운 사립학교일수록 이런 경향이 짙고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에 있는 사립학교라면 최소한의 수준은 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버리시고 학교를 선택하실 때 신중하셔야 합니다. 학생수가 너무 적은 곳은 피하시고, 외국인 학생과 내국인 학생의 비율이 적당히 섞여 있으면 좋구요.
중,고등학교 중에서 특히 거의 외국인 학생들로만 이루어진 학년당 10명 안팎의 학교는 수준 이하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외국인에게 과외를 받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혹 정보미숙으로 처음 선택한 사립학교가 수준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전학을 시도해서 중요한 시간을 허무하게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어 공부만을 목적으로 하는 유학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에 자신이 왜 공부하러 왔고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지,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서 지금 속한 학교가 수준이 맞는지 여부를 학생과 학부모 둘 다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철저히 파악하는 것에 조기유학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그리고 이미 하고 계시는 학생 및 학부모님께 다시 한 번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점검해보시라고 감히 여쭙고 싶습니다.
2. 헬렌맘이관리하는조기유학 조기유학목표와대상 ♦목표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세계의 중심인 미국에서 진정한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인재 양성 ♦대상 - 초, 중학생 : 한국 고등학교 진학 이전에 약 1-2년 정도 유학을 통해 영어 공부와 글로벌 리더의 기초 배양 - 고등학생: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특히 한국에서 특수목적 중학교나 국제중학교 진학에 실패한 학생 (수준이 뛰어난 학생들로서 미국에서 차분히 준비한다면 경쟁력이 아주 뛰어남)
관리형조기유학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1. 책임 있는 기숙사관리 -기상에서 취침까지 생활, 건강관리, 올바른 식습관 형성 지도 -솜씨 있는 주방장의 정갈하고 따뜻하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한식 제공 (아침과 저녁식사)
2. 철저한 학습&시간관리 -컨설턴트와 연계해서 학생 수준별 맞춤형 관리 (방과후 심화학습) -각 학생의 수준별 맞춤형 방과후 심화학습 (목표 대학 진학에 따른 철저한 맞춤형)
3. 학생들의 ACADEMIC RECORD를 만들어주기 위한 정보와 준비작업 수행 -봉사활동, extra-activity 등을 적절히 조화시켜 시간 낭비 없이 경제적으로 내실 있게 차분히 학년에 맞게 준비 지도함 -개인과외, 학원과외, 봉사활동, 취미활동 라이드 -필요할 때마다 학년별에 맞는 수강과 도전을 통해서 extra-Award 획득함. -봉사활동은 Non-Profit Organization에서 President Award 목표로 함.